각종 규제, 금리 인상, 미분양 증가 등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트가 주목 받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보증금 상승률을 연 5% 이내로 제한하고 전세가 상승 및 월세 전환 걱정이 없다. 그 외에도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어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고 10년 후 우선 분양권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진주의봄 프리미엄`이 5월 오픈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59㎡A(549세대), 전용59㎡B(224세대) 타입에 총 773세대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영구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채광 좋은 4베이, 가변형 벽체(선택사양), 펜트리 특화설계 및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풍부한 조경 및 쾌적한 단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경남의 교통요지인 신진주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KTX진주역, 진주IC,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진주대로, 진마대로, 정촌우회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진주역세권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무등산, 남강, 인근 수변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성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앞 초등학교, 유치원 신설로 도보안심통학권이 돋보이며 단지 내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 설치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