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애끓는 모정을 드러냈다.
4월 2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온계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라고 적었다. 아들 체온이 38.8도까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마엔 손수건을 대고 고열에 지쳐 잠든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쁜 코로나시끼!!"라고 덧붙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증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픈 아들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리메이크 싱글앨범 `선물(2022)`를 발매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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