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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는 오는 30일 통일기념일을 맞아 불꽃놀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쩐투안(TranThuan) 호치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저녁 9시부터 15분 동안 불꽃놀이 행사를 열 예정"이라며 "사이공강터널 투득시쪽과 11군 담센문화공원 등 호치민 내 두 곳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호치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통일기념일을 비롯해 독립기념일, 새해, 뗏(Tet) 기념 불꽃놀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하노이시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돼 왔다.
다만 올해부터 하노이에서도 통일기념일에 불꽃놀이 행사가 다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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