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425/B20220425091656900.jpg)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들이 골프 게임 NFT로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는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NFT를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발행한다고 밝혔다.
버디샷은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골프 팀을 구성해 다양한 코스에서 경쟁하는 골프 게임이다.
버디샷 게임을 통해 얻는 게임 내 재화 `CON`은 보라 포탈에서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성장시킨 캐릭터도 NFT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다.
NFT는 총 1천 개가 발행되며, 첫 날에는 사전 구매 대상자를 대상으로 200개를 판매하고 26일에는 선착순으로 NFT 800개가 판매된다. 해당 NFT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보라 포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메타보라는 캐릭터 NFT 홀더들에게 게임 론칭 시 게임 토큰을 에어드랍하고, 추가 NFT 발행 시 화이트리스트 권한 부여, 골프 사업을 진행 중인 카카오 VX와의 파트너십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보라 관계자는 "준비한 물량의 판매를 마치면 당첨자 1명에게 `1천 tBORA`를 증정할 예정"이라며 "3개 이상의 버디샷 NFT를 보유한 홀더에게는 200tBORA를 확정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