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태국, EGAT, 가스터빈 복합사이클 건설 입찰 연기
태국발전공사는 South Bangkok 가스화력발전소와 Surat Thani화력발전소에 건설할 예정인 GTCC발전설비 프로젝트에 대한 EPC입찰 마감을 연기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은 4월27일과 5월31일이었으나, 5월27일 그리고 8월31일로 연기되었다.
이번 입찰은 GTCC 발전 프로젝트 EPC 업체와 장기 서비스 계약(Long Term Service Agreement)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이었다.
South Bangkok 가스화력발전소에서는 「South Bangkok Power Plant Project」의 일환으로 우선 700MW의 GTCC 발전 설비를 건설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GTCC발전설비 3기(총발전 용량 2,100 MW=700 MW×3기)를 건설하며 700MW의 1기는 2026년에, 1,400MW의 2기와 3기는 2027년에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Surat Thani화력발전소에서도 「Surat thani power plant block 1-2 project」의 일환으로 우선 700 MW의 GTCC 발전 설비를 건설할 예정인데, 전체적으로는 GTCC발전설비 2기(총발전 용량 1,400 MW=700 MW×2기)를 건설하며 700MW의 1기는 2027년에 2기는 2029년에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EGAT는 남퐁 화력발전소 등에 발전설비 건설.교체(Scrap and Build 방식)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태국 정부의 전원개발계획(PDP)에 따른 것으로 동 계획에서는 전력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저부하의 강화나 고효율화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JKnews 2022.4.20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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