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MUST: Meet, Understand, Share, Trust)`는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혁신기술기업 4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발표기업은 현장에서 기업 IR을 진행하며, MUST 회원으로 가입된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벤처투자자는 온라인 화상플랫폼으로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접촉해 투자 심사 및 심층 면담을 진행한다.
이승정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지난해 총 48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룬 만큼 올해도 머스트 라운드를 통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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