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1분기 영업익 255억…전년대비 25% 감소

정재홍 기자

입력 2022-04-25 13:44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46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2% 줄었다.

원료 가격 인상이 제품 판매 가격에 반영되면서 매출이 늘었지만 동시에 광물값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2030년 배터리소재 양산 능력 목표를 기존 계획 보다 크게 높인다.

구체적으로 양극재는 42만톤에서 61만톤으로 45%, 음극재는 26만톤에서 32만톤으로 23% 상향한다.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장해 양극재 분야에서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과 보급형 전기차를 위한 리튬인산철(LFP) 등의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