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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해 베트남에서 생산된 차량 중 10만600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6만401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고 기아차는 4만5532대의 판매량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판매량 3위는 빈패스트(3만5723대), 4위는 토요타(3만26대), 5위는 마쯔다(2만288대), 6위는 포드(1만7322대), 7위는 혼다(1만5599대), 8위는 푸조(6754대), 9위는 미쓰비시(423대)였다.
올해 1분기에도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올해 1분기 기아차는 1만6795대를 판매하여 베트남 전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현대차(1만5874대)가 올랐다. 3위는 마쓰다(7099대)로 현대차 판매량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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