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분기 실질 성장률 0.7%...소비·투자 감소

한창율 기자

입력 2022-04-26 08:12   수정 2022-04-26 08:15



한국은행은 26일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는 전기대비 0.6% 증가했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설비투자 등이 감소하면서 국내총생산 성장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소폭 하회했다.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의류 및 신발 등)와 서비스(오락문화, 운수, 음식숙박 등)가 줄어 0.5% 감소했고, 건설·설비투자는 각각 2.4%, 4% 줄었다.

그나마 반도체,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4.1%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 등이 늘면서 0.7%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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