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잔디밭 위에 앉아 책을 얼굴에 덮고 있는 정세운의 사진이 포스터로 완성됐고, 파릇한 봄의 감성과 따뜻한 느낌이 어우러져 설렘의 감정을 자극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정세운은 26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My Garden! 필름, 콘셉트 포토, 앨범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5월 11일에는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Where is my Garden!`은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정세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정세운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여 곡을 완성했고, 자극 없이 편안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라며 "정세운이 선보일 `Where is my Garden!`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은 5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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