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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올해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기상수문청(VMHA)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동해에서 10~12개의 태풍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절반 정도가 베트남 본토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수문청 측은 "전년 대비 태풍이 발생하는 숫자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라니냐(동태평양의 저수온 현상)의 영향으로 가을까지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편 기상수문청은 올해 베트남 북부, 남부, 중부 고원 지역에 장마가 전년보다 일찍 올 것으로 예상했다.
중부 지방에 위치한 다낭(Da Nang), 후에(Hue), 호이안(Hoi An)의 10월과 11월 강우량은 예년의 평균 수준보다 높아 이 지역에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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