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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저가항공사인 세부퍼시픽(CebuPacific)이 다음 달부터 마닐라-하노이 항공편 정기 노선을 재개한다.
세부퍼시픽은 "내달 2일부터 마닐라-하노이 노선을 주3회 운항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부퍼시픽은 지난 1월부터 마닐라와 방콕, 후쿠오카, 자카르타, 두바이, 홍콩, 호치민을 연결하는 6개 국제노선의 운항을 재개한 상황이다.
현재 매주 화요일 마닐라와 호치민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달 초 필리핀은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입국자들에 대하여 격리 조치를 면제했다. 외국
인 방문객은 필리핀의 재개장된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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