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XYZ가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개최를 알렸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무목적 3층 무목적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최근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 속 안식처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 5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안식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작가 5인은 각자의 안식처를 표현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과거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기억과 현실 속 순간의 따스한 기억들을 보여주는 안식처`와 `현실과 비현실 경계, 그 너머 비현실의 세계인 사이버 세상의 즐거움을 통한 안식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모든 작품은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도 직접 관람 가능하다.
오프라인 전시 관람객은 `나만의 NFT <Pocket Fairy>` 증정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존 Bamboo Forest에 마음의 소리를 적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Pocket Fairy> NFT를 받을 수 있다. 선물 받은 NFT의 이미지가 담긴 엽서가 함께 증정되며, 해당 이미지는 스마트 워치 배경화면으로도 설정 가능하다. 이벤트는 하루 30인 한정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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