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연이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서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0년만에 ♥ #프로야구 #넘잼있당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면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서연은 드높은 푸른 하늘에 탁 트인 녹색 야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두 손으로 브이(V)를 그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산 베어스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철웅이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야구장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청량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김서연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김서연은 전 프로야구선수 김용철 감독의 딸로 최근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과의 처 대비 김씨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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