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열일 모드를 가동한다.
황보라가 예능 MC 발탁에 이어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황보라가 ‘키스 식스 센스’에 장엄지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황보라는 장엄지 역을 연기한다. 제우기획 AD인 장엄지는 홍예술(서지혜)의 직장 동료이자 절친이다. 예술의 고민을 상담해 주거나 일 밖에 모르는 예술에게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는 등 유쾌한 매력으로 스토리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황보라는 IHQ 신규 오리지널 예능 `걱정 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의 MC로 발탁됐다.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여질 황보라표 매력 발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황보라와 함께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5월 25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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