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싱그러운 감성을 가득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의 My Garden!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화사한 꽃과 햇살이 가득한 정원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일상을 보내는 정세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기 가득한 배경과 함께 어우러진 정세운의 훈훈한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따스한 감성으로 힐링을 전해 그가 선보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정세운은 "`If you want, I`ll tell you. Whisper more and more. If you think you are alone whatever you do and feel like you have nowhere to go. You can just come to me. You can just stop by and rest. To my eternal garden. The ending is decided. The happy ending of you and me. (네가 원한다면 뭐, 얘기해줄게. 좀 더 속삭여 좀 더. 홀로 뭘 해도 홀로라 느끼고 갈 곳 없다 느껴질 때에 내겐 막 들어와도 돼. 편하게 들러 쉬면 돼. 절대 변하지 않을 나의 정원에. 결말은 정해졌어. 행복할 엔딩. 너와 내가)"라고 말하며 `Where is my Garden!`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Where is my Garden!`은 정세운이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며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의 배경이 되는 `정원`은 정세운의 일상이 담긴 아지트이자 고된 현실을 치유받는 공간으로, 때론 담백하게, 때론 날카롭게 감정에 스며들며 위로와 치유를 전한다.
청춘의 파릇한 기운으로 가득한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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