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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베트남의 석유 수입량은 131만 톤, 수입액은 13억 6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물량은 75%, 수입액은 114.8%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전국 휘발유 및 석유 수입량은 266만 톤, 수입액은 24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입량 26.8%, 수입액은 128.5% 늘어났다.
베트남은 1분기 석유 수입 제품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했으며, 총 106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56만2000톤(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 싱가포르 35만3000톤(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순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까지 수입 원유의 평균 가격은 톤당 683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2021년 원유 가격의 1.3배, 2020년 원유 가격의 2.1배 높은 수준이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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