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여파에 코스피 1%대 하락 출발

홍헌표 기자

입력 2022-05-02 09:25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폭락 영향으로 오늘 국내 주식시장도 약세로 출발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84포인트(-0.96%) 내린 2,669.21로 출발했고, 코스닥은 10.72포인트(-1.18%) 내린 894.03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는 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에서 기관이 499억 원, 외국인이 183억 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665억 원 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500원(-0.74%) 내린 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0.84%), SK하이닉스(-1.33%), 삼성바이오로직스(-0.12%), NAVER(-1.57%), 삼성SDI(-0.33%), 카카오(-1.33%) 등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54%)와 기아(+1.19%)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 중이다. 엘앤에프(-1.82%)와 펄어비스(-1.91%)의 하락 폭이 크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원 오른 1264.0원에 시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