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은 경도 치매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치매 전자약의 인지기능개선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이며, 고대안암병원, 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천안병원 등 국내 6개 대학병원에서 진행한다.
와이브레인은 올 4월 환자모집을 완료했으며, 6개월의 재택 치료기간을 거쳐 올해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와이브레인의 처방용 전자약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일반 전자약 파이프라인들도 순차적으로 임상을 잘 수행하며 올 상반기 내 기술평가 후 연내 기술특례상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처방용 전자약 마인드스팀과 일반 전자약인 편두통 전자약 두팡 등 자체 라인업의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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