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어플 콘텐츠 위크리프-차이팡 중국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전 세계의 여러 교육 관계자가 모여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참여하는 교육전문 박람회다. 교사와 학부모, 학생, 실무자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여러 교육업체가 참여하여 새로운 패러다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위크리프-차이팡 중국어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중국어 교육 어플 콘텐츠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강렬한 개성을 가진 7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차이팡이라는 환상의 세계에서 즐겁게 노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중국어 교육 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성조와 발음을 음표와 노래를 활용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한 점이 눈에 띈다. 아이들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바로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 한 해 교육분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엄선된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의 신제품 및 인기제품 쇼케이스 특별관인 오렌지 라벨에 선정되었다.
위크리프 관계자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는 학부모들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여러 관계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스마트기기의 여러 기능을 활용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교육,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