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코레이팅(KORating)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경제TV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인 (주)스트리미가 지난달 26일 건전한 투자 문하화 정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경제TV는 코레이팅(KORating)의 가상자산에 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증평가 결과를 (주)스트리미측에 제공해 상장 적절성 여부를 면밀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국내 다섯 번째로 원화마켓 서비스를 본격 재개한 고팍스는 현재 약 80여개의 코인이 등록돼 있다.
고팍스는 원화마켓 재개와 함께 모든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에 대해 전면 무료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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