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가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4.15%) 오른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해 패션이익 강세와 타이어코드 효과 등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날 신영증권도 코오롱인더에 대해 스페셜티 화학업체로서 안정적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헀다.
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030 골프 및 아웃도어 활황으로 패션사업의 매출액과 이익 증가 돋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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