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대표 김성현)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야간ㆍ주말 운영시간 확대 및 진료 예약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라케어는 재택 치료뿐 아니라, 병원에 갈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현대인들, 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구민 등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ㆍ공간 제약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
변경된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시간의 경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또한 서울권은 야간ㆍ주말에도 비대면 진료뿐 아니라 플랫폼에서 직접 채용한 의약품 전담 배송 직원이 약을 배송해 주는 당일 퀵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진료 예약` 신규 서비스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진료 예약 서비스란, 당일 진료를 받지 못한 사용자들을 위해 다음날 진료 가능한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평일ㆍ주말 비대면 진료 서비스 종료 시간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최근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진료에 대한 환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야간ㆍ주말 운영시간 확대, 진료 예약 신규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향후에도 보다 편리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IT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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