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료 업체 야라 인터내셔널은 4일(현지시간) 오슬로 증권 거래소에서 `야라 클린 암모니아`에 대한 잠재적인 IPO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는 지난해 2월에 별도의 사업 단위로 설립돼 운송 및 전력, 식품 생산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탄소 무배출 연료로 사용할 깨끗한 암모니아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12척의 선박으로 암모니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8개 암모니아 터미널과 전 세계의 여러 암모니아 생산 및 소비 현장에 참여한다.
야라 인터내셔널은 상장이 추진될 경우 야라 클린 암모니아의 대주주가 된다.
ABG 선달과 JP모간은 잠재적 IPO 평가에 대한 자문을 맡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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