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주 폭락 '후폭풍'…신저가 경신하는 포털·게임

홍헌표 기자

입력 2022-05-06 09:35   수정 2022-05-06 09:38



네이버와 카카오가 국내 증시에서 동반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네이버(NAVER)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4.26%) 내린 27만 원에 거래 중이고, 카카오는 3,600원(-4.04%) 하락한 8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동반 약세는 지난 밤 뉴욕증시에서 빅테크를 포함한 성장주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뉴욕증시에서 아마존(-7.56%)과 쇼피파이(-14.91%)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크게 하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1분기 실적도 증권가 예상치에 못 미쳤다.

펄어비스, 넷마블, 컴투스 등 게임주도 일제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고, 지난 4일 신저가를 갈아치웠던 엔씨소프트도 반등의 기미조차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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