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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일절-노동절 4일 연휴 기간 동안 55만여 명의 관광객이 하노이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관광청(DoT)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증가한 관광객이 하노이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광객 중 2000여 명은 외국인이었으며 나머지는 내국인 관광객이었다.
관광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5000억 동 이상으로 추정된다.
하노이시 관광청은 "관광 활동이 정상화된 후 하노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호텔과 리조트의 점유율은 약 42.2%로 추산된다.
숙박률이 높은 호텔로 Lotte Hanoi(80%), Somerset Tay Ho(60%), InterContinental Hanoi Westlake(60%), InterContinental HanoiLandmark 72(60%) 등이 포함됐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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