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MZ 세대 취향 저격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야드 타임스퀘어에서도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전통 빙수를 선보인다.
먼저 블루베리, 산딸기 등 각종 베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후 요거트 파우더로 덮어 만든 깔끔한 맛의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가 준비될 예정이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어내고 인절미를 토핑으로 올려 달콤한 맛을 더한 인절미 빙수가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할매니얼 빙수 프로모션은 MZ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다가오는 여름 시즌 우리나라 전통의 맛이 담긴 디저트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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