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푸보TV(FuboTV)의 성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의 스포츠 중심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푸보TV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애널리스트 필립 쿠식(Philip Cusick)은 "회사의 장기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창출 능력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푸보TV의 주가는 올해들어 73.5% 하락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현재 거시적인 환경에서 스포츠 베팅 및 스트리밍에 대한 관심 감소 때문이라고 쿠식은 분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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