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파이퍼샌들러가 가구 소매업체 웨이페어(Wayfair)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를 200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했다.
애널리스트 피터 케이스는 "웨이페어는 올해 불확실한 판매 전망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손실 및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정용품 분야에서 웨이페어의 건강한 장기적 잠재력을 계속 보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현재 환경에서 마이너스 EBITDA와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회사에 대해 인내심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