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혼전임신+재혼' 이재은, 프러포즈 받았다

입력 2022-05-06 23:24  


최근 혼전임신을 발표한 배우 이재은이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재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꽃길만 걷자. 우리 뚜개비랑 같이.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재은이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해줄래?`라는 글자가 적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이재은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이재은은 흔쾌히 수락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올해 43세(만 42세)인 이재은은 지난 달 30일 열애 사실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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