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전문기업 푸드나무의 대표 플랫폼 `랭킹닭컴`이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기존 오후 5시였던 일반 배송 마감 시간을 밤 11시로 대폭 확대했다.
배송 서비스 확대에 따라 랭킹닭컴은 닭가슴살 업계 가운데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밤 11시에 닭가슴살을 주문 시, 다음날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해당 업계는 오후 5시 마감이 일반적이며, 이후 주문 건의 경우 다음날 제품이 출고돼 최대 3일 이후에 제품을 받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반해 평일 밤 11시 주문 건에 대해서도 다음날 제품 수령이 가능하고 일요일 역시 밤 9시 이전 주문 시 월요일에 수령 가능하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보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일반 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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