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홍상수,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미국 뉴욕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했다.
필름앳링컨센터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홍 감독, 김민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지만, 영화 `소설가의 영화` 국내 개봉 관련 공식 석상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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