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지난 분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벨링브랜즈에 대해 `탑픽-최고의 선택`으로 평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CNBC가 전했다.
CNBC에 따르면 벨링브랜즈는 최근 몇 주 동안 투자자들에게서 나온 긍정적인 종목 중 하나였으며 이런 평가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즈호의 존 바움가르트너 애널리스트는 "미국 단백질 쉐이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벨링브랜즈는 동종업계 최고의 에너지바 상품의 판매 실적도 좋아 현재의 주가 상승도 순간적인 것이 아닐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벨링브랜즈의 목표가를 주당 30달러에서 33달러로 상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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