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KTX 타고 양산 사저로

입력 2022-05-10 09:31  




9일 밤 12시를 기해 5년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날 오전 취임식에서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 정권의 출발을 격려할 예정이다.

취임식 참석을 마친 뒤에는 서울역 광장으로 이동해 KTX를 타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한다.


문 전 대통령은 먼저 오후 2시 30분께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뒤 차량을 이용해 오후 3시께 평산마을 마을회관까지 이동한다.

문 전 대통령은 이곳에 모인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 앞에서 임기를 마치고 온 소회 등을 밝히고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이 시각에 맞춰 마을회관 앞에 도착해 문 전 대통령의 귀향을 축하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