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은 2021년과 2022년에 만들어진 모든 테슬라 모델에 적용되며, 테슬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HTSA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CPU 과열로 인해 후방 카메라의 이미지, 경고등 및 기타 정보가 중앙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트랙 모드’에서 속도계가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로 지난달 미국에서 48,000대의 모델3 퍼포먼스 차량을 리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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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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