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면세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활기력 20병으로 구성된 면세 전용 제품이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활기력 데코스티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캐리어, 틴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롭게 꾸미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에너지 충전 앰플로,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각광받는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고,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한도가 폐지되면서 면세품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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