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페이블(F.able)이 일본 데뷔 콘서트를 성료했다.
해이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페이블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월 8일까지 일본 타카라오사카 공연장에서 일본 데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일본 데뷔 콘서트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5월 1일(오후 2시, 오후 6시), 2일(오후 7시), 3일(오후 6시), 4일(오후 2시, 오후 6시), 6일(오후 7시), 7일(오후 6시), 8일(오후 2시, 오후 6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페이블은 이번 콘서트에서 ‘으랏차’, ‘RUN RUN RUN’ 등 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 무대와 토크가 담긴 풍성한 셋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페이블은 일본 데뷔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페이블은 일본 MBS 방송사 주최 대형 행사에 참여,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켜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페이블은 올해 또 한 번 일본을 찾아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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