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서머 에디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프룬 스콘, 하와이안 코코넛 케이크, 패션프루트 케이크, 복숭아 크렘 브륄레, 리치 크림 케이크 등 새콤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가리비와 아보카도, 모르타델라와 터키 샌드위치 등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대용의 티 푸드로 구성된다. 메뉴는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차와 커피 가운데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다. 최근 공간 리뉴얼을 통해 한층 더 부드러운 색감과 화사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통 유리창 너머로 청명한 여름 하늘과 신록으로 물든 남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서머 에디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