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14일 1회 공연만 예정됐으나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15일 공연이 추가됐다.
이번 공연이 열릴 북미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트와이스가 처음이다.
트와이스는 이틀간 4만4천여명 팬들과 다시 만나 미주 투어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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