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MoHUA, Delhi-SNB-Alwar RRTS 사업 승인 요청 예정

입력 2022-05-13 11:21  


인도, MoHUA, Delhi-SNB-Alwar RRTS 사업 승인 요청 예정





한 고위 관계자가 Ministry of Housing and Urban Affairs (MoHUA)에서 한 달 내에 Delhi-SNB-Alwar Regional Rapid Transit System (RRTS ) Corridor에 대한 연방 내각의 승인을 우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들은 인도에서 추진되는 2번째 RRTS Corridor 프로젝트로 National Capital Region Transport Corporation (NCRTC)가 수행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Detailed Project Report 및 사전 건설 활동들을 포함한 준비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MoHUA의 Secretary인 Manoj Joshi는 5. 7 (토), Alstom이 NCRTC에 첫 번째 열차 세트를 인도하기 위해 Gujarat주 Savli에 준비한 행사와 별도로, 한 달 쯤 지나서 Delhi-Alwar Corridor에 대한 내각의 승인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 승인 시기에 대해서는 내각이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이 지금까지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NCRTC의 Vinay Kumar Singh 전무는 Delhi-SNB-Alwar Corridor에 대한 준비 작업이 이미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Singh은 유틸리티 이전에 대한 승인을 받아 Delhi-SNB-Alwar Corridor의 유틸리티 전환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도로 확장 작업, 파이프라인 및 고압선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Delhi를 제외하고 이 회랑의 대부분이 고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elhi-SNB (Shahjahanpur, Neemrana, Behror)-Alwar RRTS는 Sarai Kale Khan에서 출발하여 INA, Munirka, Delhi 공항, Gurugram, Manesar를 경유하여 National Highway를 따라 Shahajahanpur을 거쳐 Alwar 방향으로 연결된다.

그는 동 회랑에 대한 대부분의 승인들이 주어졌으며 조만간 요청될 중앙 정부의 승인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CRTC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회랑은 3단계로 건설된다.

첫 번째 단계는 Delhi의 Sarai Kale Khan에서 SNB Urban Complex (Shahjahanpur-Neemrana-Behror)까지 107km 구간을 커버하고, 2단계에서는 SNB에서 Shahjahanpur, Neemrana 및 Behror를 거쳐 Sotanala (33.3km)까지 연장되며, 세 번째 단계에서 동 회랑은 Rajasthan주의 Alwar까지 확장된다.

Singh 전무는 첫 번째 단계에서 이 회랑은 Haryana주에서 83km, Delhi에서 22km, Rajasthan주에서 2km를 운행하는데, Delhi의 전 노선은 지하에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NCRTC 관계자들은 동 프로젝트의 Detailed Project Report (DPR)가 이미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RRTS의 추진이 혼잡, 대기 오염 문제들을 해결하고,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수도권에 꼭 필요한 추가 대중교통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CRTC는 이미 Delhi-Ghaziabad-Meerut RRTS Corridor를 수행하고 있다. Sahibabad와 Duhai간 17km의 우선 구간은 2023년까지, 전체 회랑은 2025년까지 시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인도협력원 The Economic Times 5월8일ㅣ해외건설협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