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개발에 미래가치 기대 청량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메트로블' 공급 나서

입력 2022-05-13 13:46  


최근 서울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교통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청량리역은 기존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KTX 외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o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청량리역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철도 노선이 지나는 역으로 자리 잡게 된다. 청량리를 통과하는 GTX-B노선 용산~상봉 구간 기본 계획이 최근 국토교통부에 의해 확정됐다. 또한, 청량리역을 향한 교통망 확충 사업 외에 제기동역에 왕십리와 상계를 잇는 동북선이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동북선은 13.4km, 16개소 규모로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지난 2020년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이러한 교통 호재가 해당 지역 부동산 미래 가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부동산이 제시한 주택가격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동대문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3324.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3856.4만원으로 오르며 교통 개발 기대감을 방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공급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청량리역을 비롯하여 제기동역, 용두역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주거단지로 교통 개발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며,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혁신적인 교통 환경이 부각돼 실거주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청량리역 민자역사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시립동부병원, 동대문구청 등 생활 인프라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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