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전문 기업 코어씨앤씨가 아트 비즈니스 브랜드 아트버디와 아트테크 서비스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는 미술품 거래 지원 및 수익 창출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트버디는 `미술은 진입 장벽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쉽게 예술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아트 비즈니스 그룹으로 해외의 유명한 예술 작품 구입 및 판매 뿐만 아니라 국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에디션 판화와 아트 프로덕트를 제작하고 있다.
코어씨앤씨는 종합 경영컨설팅 기업으로 세무 브랜드 8개와 대형 세무법인 및 연계 세무사 100여 명과의 제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무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구매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사를 연계한 아트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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