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타 메티컬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한 754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아비타에 따르면 회사 운영비, 영업 및 관리자 지출, 업무 지원과 출장, 교육 지원비 등에서 작년에 비해 비용이 크게 올랐고 또 지출도 늘어 1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아비타는 손실 규모를 주당 0.38달러라고 밝혔다.
월가에서는 아비타의 1분기 매출과 손실 규모에 대해 각각 720만달러와 주당순손실 0.356달러를 예상했다.
아비타 메티컬은 다양한 호흡기 및 재생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시장에는 화상 치료를 위한 `리셀 스프레이 온 스킨`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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