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흥행 시동…닥터 스트레인지 밀고 '예매율 1위'

입력 2022-05-15 16:23  


개봉을 사흘 앞둔 액션영화 `범죄도시 2`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예매율 49.9%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35.8%)를 앞질러 선두로 올라섰다.
예매관객수는 8만5천여 명이다.
`범죄도시 2`는 전날 사전 시사회만으로 관객 7만2천여 명을 끌어모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18일 정식 개봉하는 `범죄도시 2`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4년 뒤 이야기로,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으러 간 금천서 강력반과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짜릿한 범죄소탕 작전을 이어간다.
전편에서 윤계상이 선보였던 무자비한 악당 장첸을 잇는 새로운 빌런 강해상 역에는 손석구가 합류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