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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Vinhomes) 팜티에우호와(Pham ThieuHoa) 회장은 하노이와 호치민 교외지역에 향후 5년 동안 50만 여 만 개의 사회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주택 가격은 3억~9억5000만 동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호와 회장은 "사회주택을 개발하는 것은 핵심 개발 전략 중에 하나이며 베트남에서 저소득층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 수백만 근로자의 주택 소유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각 아파트 프로젝트는 하노이와 호치민을 비롯해 하이퐁, 꽝닌과 같은 대도시 교외 지역에 50~60헥타르 이상의 면적에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빈그룹은 빈시티 브랜드로 대중을 위한 아파트를 건설했다.
그러나 빈시티는 사회주택이 아닌 저비용 상업용 주택으로 건설돼 사회주택과는 결을 달리한다.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택 공급이 화두가 되고 있다.
팜민찐 총리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주택 건설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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