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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는 베트남의 백신 여권이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상호 인정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Commission)는 지난 11일 베트남의 백신 전자여권 승인을 결정했다.
베트남 백신여권은 호주, 벨라루스, 캄보디아, 도미니카 공화국, 이집트, 인도, 이란, 일본, 말레이시아, 몰디브, 뉴질랜드, 팔레스타인, 필리핀, 세인트루시아, 싱
가포르, 한국, 스리랑카, 터키, 영국, 미국 등에서 상호인정 된 바 있다.
한편 베트남 백신 여권은 지난달 15일부터 보건부에서 발급되었으며 백신여권 QR 코드는 생성 후 12개월이 지나면 만료된다.
현재 1000만 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백신 여권을 발급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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