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에듀가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공급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로 4년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에듀는 그간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분석, A.I 기술을 활용한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감성 분석, 텍스트 분석 등의 서비스를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패션,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10개 수요기업과 협약을 맺고 각 기업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데이터 A.I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에듀 윤종식 대표는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확실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수요기업의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데이터분석, A.I 가공 서비스를 제공 사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