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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기해가 영화 `마녀2`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블루웨일엔터테인먼트는 "김기해가 오는 6월 15일 개봉 예정인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편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특히 `마녀2`는 31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마녀`를 잇는 새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김기해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화제작 `마녀2`로 첫 스크린에 도전,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김기해는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에서 기해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마녀2`를 통해 `특급 신예 배우`로 거듭날 김기해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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