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가 17일(현지시간) 인적 자원 및 재무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UBS의 칼 키어스테드(Karl Keirstead) 분석가는 "우리는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대규모 백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거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주가는 그 위험을 완전히 반영하고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올해 워크데이의 주가는 35.6% 하락해 S&P 500의 15.9% 하락을 하회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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