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하고 안정적등급 전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경쟁력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검증 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사회적 금융의 적극 실천하고, 업계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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